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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 2025년도 정보통신공사업자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중 30위권 진입 … 53개 업체 순위 상승2025-08-13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7월 31일 공시한 '2025년도 정보통신공사업자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르면, 상위 100개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 합계는 5조 9629억 5890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1387억 760만원 상승했다. 상위 100개 업체의 영업소재지(광역자치단체)는 서울이 53개사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30개사, 부산 4개사, 인천·강원·전남 각각 3개사, 광주·대전·전북·경북 각각 1개사다. 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한 86개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 합계는 5조 2197억 1970만원으로 전국 상위 100업체 합계의 87.5%에 이른다.


■ 2025년도 정보통신공사업자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 업체 분석

    - 1000억 이상 업체 10개사

    - 500억 이상 업체 46개사

    - 100위권 신규 진입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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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정보통신신문 = '상위100개사 시평액 6조 육박...53개 업체 순위 상승'



상위 1~5위 업체들은 전년도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6~10위 업체들은 대체로 순위권 내 변동을 보였다. 

11~30위권 업체들의 순위는 다수 변화했다. 대부분 순위를 한 단계씩 올려 자리했으며,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64→25위), (주)윈미디텍(39→27위), 신흥정보통신(주)(40→28위), (주)세오(36→30위)도 순위를 높여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를 두 자릿수 이상 올리면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업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506위였던 (주)우리넷은 91위를 차지하며 1000위권 밖에서 100위권 집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주)비알인포텍도 291위에서 77위로 순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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