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뉴스
세오와 (주)팝스디멘션 MOU 체결, 공공조달 시장 공략2024-08-08
(주)핍스디멘션 대표(왼쪽)와 (주)세오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을 하고 있다.
세오는 CCTV(폐쇄회로TV) 영상, 영상 암호화, 레이더 센서, 로봇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핍스디멘션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최린 교수 연구팀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세계 최초로 사전데이터 수집 없이 스마트폰으로만 1미터 이내의 정확도를 갖는 실내 측위 기술을 개발했다.
세오의 김호군 대표는 "핍스디멘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당사 제품에 측위 기술을 접목하여 앞으로 공공 조달 시장에서 위치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세오의 CCTV / 로봇 기술과 핍스디멘션의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 △ 디지털트윈 △ 관제 △ 보안 △ 안전 등 공공 조달 시장의 각 분야에서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71712273791057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