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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감시 보안로봇’, 국내 최초 조달청 혁신제품 서비스로봇 시범 사용 성공2023-06-07
‘무인 감시 보안로봇’, 국내 최초 조달청 혁신제품 서비스로봇 시범 사용 성공 [세오제공]
주식회사 세오 ‘아르보(ARVO)S3’는 2021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시범 사용을 진행 하였다. 그 결과, 체계적 무인 감시 운영이 가능한 보안로봇 ‘아르보(ARVO)S3’가 국내 최초로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높여 지정된 시간에 맞춰 순찰·복귀하는 100% 무인 순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구축한 5세대(5G) 특화망 네트워크와 연동해 실시간 인공지능(AI) 모자이크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한 순찰영상과 환경데이터를 통합관제센터에 전송하는 데 성공하여 청사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
아르보(ARVO)S3는 상시보안 및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각종 센서와 융합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무인 순찰로봇이다. 폐쇄회로(CC)TV와 센서 부족으로 취약지역 감시가 어려운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카메라 기반 비주얼 슬램 기술 △주행 중 영상 떨림 방지 기술 △비접촉식 무선 충전기술 △AI 기반 모자이크 영상처리 시스템△화재 초동대응 시스템 △실시간 영상정보 및 센서 정보가 확인 가능한 로봇 관제 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