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뉴스
[한국서부발전] 세오 개발 제품 '발전소 안전 관리용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 운용2022-03-18
AI기반 발전소 안전관리용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
한국서부발전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등의 디지털 뉴딜 관련 기술을 안전분에야 접목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안전분야에 접목하고자 한다.
서부발전의 사업소중 태안화력발전소는 안전을 관리하기에 CCTV 수보다 모니터링 요원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24시간 실시간 감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작업시설에 끼어 숨지거나, 부딪쳐 다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식회사 세오는 2019년부터 약 3년간 발전소 안전관리용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을 완료하였다.
위험지역 침입, 2인1조작업여부, 안전장구착용여부, 긴급구조신호, 돌발행동 등 작업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효율적으로 알려줌으로써,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고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사고를 예방한다.
세오는 더욱더 많은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발전소 이외의 고위험 산업환경도 도입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