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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도전한 무인교통감시 장치 사회적 이슈 해결로 기업 성장동력 확보

(주)세오는 CCTV 영상, 영상 암호화, 레이더 센서, 로봇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조달 분야를 비롯한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영상감시장치(영상분석), 계장제어장치(수위예측기반 물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자사의 우수 제품들에 대해 혁신적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축적함으로서써 공공조달 시장의 문을 과감하게 두드렸다. 세오는 지난 2월 26일 무인교통감시장치로 표장을 수상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 보유가 선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사회에도 기여하는 기술력이야말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이죠."

기존의 무인교통감시 장치들은 단속용 혹은 모니터링을 위한 용도로 단순하게 운영되었고 이형각 대표 역시 기존 제품이 사회 안전망 강화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해왔다. 흔히 AI가 기술 트렌드의 대세라는 인식이 널리 파급되어 있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교통환경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용되려면 오차를 줄이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당연히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성능 개선, 최적화를 위한 현장 위주 개발 노력이 뒷받침될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막대한 인력과 개발비용에 대한 투자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오의 목표의식과 의지는 남다르다고 평가받을 만하다.

"자사 제품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인교통감시 장치의 원래목적에서 더 나아가 교통사고 예방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꼼꼼한 시장조사와 여러 제품들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이름에 걸맞는 혁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장에 출시되어있는 많은 경쟁 제품 성능, 제도, 규제 등을 분석하여 이의 해결을 위한 혁신적 기술 요소 도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결합이 시급했다. 자사 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공급을 통해 교통 사고율 감소에 현저히 기여시켜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R&D에 매진했으며, 더 높은 분해 능력을 장착하기 위해 60Ghz 레이더 기술을 적용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테스트와 성능 개선, 오차 분석에 들어갔다. 

"우리는 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는 동시에 현지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또 다른 성공을 향합니다. 기술력을 앞세운 우리 세오가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사례로 자리잡고 중견기업 이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CCTV 통합관제솔루션(VMS) 분야에서 세오의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 2021년 부터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영상감시장치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뚜렸하다. 무인교통감시장치와 영상감시장치 분야 뿐만아니라 자체개발한 순찰 로봇, 방범, 시스템반도체, 딥러닝 기반VA기술 등 유관 기술에 대한 선행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력 선도기업으로서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있다.

글로벌 IP 확보는 물론 해외시장에 걸맞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R&D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래퍼런스 신뢰를 기반으로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노력하고있다.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세오는 인재 양성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혁신, 역량, 환경의 3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구현해 가고 있으며 임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자율성, 보상 제도 등 다양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조달 시장을 선도한 혁신제품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행보에 거침이 없다.